사용자의 생생한 경험 보여주는 뷰 영역 신설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네이버[035420] 모바일 검색이 문서의 출처에 관계없이,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문서의 품질에 집중해 결과를 보여주는 검색으로 변화한다.네이버는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즉각적으로 원하는 정보만을 빠르게 확인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을 반영해, △정보로서 문서가 갖는 가치에 집중해 △사용자의 검색 의도에 적합한 문서라면 출처에 상관없이 검색 결과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먼저, 기존 모바일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블로그’와 ‘카페’ 탭이 13일 ‘뷰’라는 새로운 탭으로 통합됐다.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네이버 검색결과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의견이 담긴 정보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있고 △블로그, 카페와 같이 서비스별로 영역을 나누어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효율성이 줄어들었다고 판단, 뷰라는 하나의 영역에서 검색어 맥락에 부합하는 문서들을 한데 모아 제공한다고 밝혔다.또한, 통합된 뷰 영역에서는 텍스트 위주의 문서 뿐만 아니라, 이미지나 하우 투 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문서, 외부 서비스의 문서까지, 노출되는 문서의 범위도 다양해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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