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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하츠 비디오 게임 콘서트 첫 한국공연…KBS교향악단과 함께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스퀘어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는 디즈니와 공동 제작한 콘솔 게임시리즈 ‘킹덤 하츠’의 교향악 연주회 ‘킹덤 하츠 월드투어 콘서트 with KBS교향악단’을 10월 6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이널 판타지’와 디즈니의 캐릭터를 결합해 새롭고 스릴 넘치는 신화를 창조한 ‘킹덤 하츠’는 소라, 구피, 도널드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친구와 전 세계를 구하는인기 게임이다.

현재 여러 플랫폼에 걸쳐 출시된 게임 8개와 2천5백만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이 시리즈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00명 이상의 디즈니 캐릭터와 세계관(미녀와 야수, 헤라클레스, 알라딘, 라이온 킹,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인어공주, 크리스마스 악몽 등), 파이널 판타지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의 수많은 영웅과 악당이 등장하는 무척 흥미로운 어드벤쳐 게임이다.

이번 킹덤 하츠 오케스트라 월드투어는 비디오 게임시리즈의 15주년을 기념해 올해 6월 미국 LA를 시작으로 시드니, 상파울로, 뮌헨, 밀라노등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열려 전 세계 수만명의 게임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내년 발매 예정인 시리즈 최신작 ‘킹덤 하츠3’를 알리며 전세계 유저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번 서울공연에선 특별히 킹덤 하츠를 비롯 스트리트 파이터2, 레전드 오브 마나, 패러사이트 이브,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 등의 인기게임음악을 작곡한 시모무라 요코 작곡가가 직접 사회를 보며 킹덤 하츠의 멋진 곡들을 선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해외 인기게임업체들이 수준급 오케스트라와 접목해 게임음악을 적극 선보이며 아시아 게임팬층과 클래식팬들과의 소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게임의 기존 매니아층이 형성되 있고, 스크린 영상을 통해 나오는 게임 속 상황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가 융합되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출신의 실력파 여성지휘자 알렉산드라 크라베로의 지휘로 연주된다.

김종혁 기자  kjh@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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