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전국 102개 주요 점포에서 아동한복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성별·연령대별 260여종 한복을 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가방·머리띠·왕건모(남아용)·아얌(여아용) 등의 한복 액세서리 200여종도 3000원부터 다양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 행사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복주머니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영옥 홈플러스 몰패션팀 바이어는 “체크, 플라워, 도트 등 트렌디한 패턴을 활용한 아동한복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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