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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찾은 마라토너, 황금벌판 달리며 평화를 만끽한다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 대회 4,600여명 참가, 코스모소십리길 걷기 신설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60여 년간 굳게 닫힌 DMZ를 평화롭게 달리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제15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 대회가 9월9일 철원군 고석정 및 DMZ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고석정 옆 조성된 꽃밭 ‘코스모스십리길 걷기’가 새로운 코스로 신설되는 등 기존 DMZ풀코스, DMZ하프코스, 10km, 5km 코스와 함께 총 5가지 종목으로 펼쳐진다.

풀코스와 10km, 5km는 고석정에서 출발해 고석정으로 돌아오지만 하프코스는 민간인통제구역 내 월정리역(DMZ평화문화광장)에서 출발해 고석정에 도착한다.

철원평야지대로 경사가 완만해 이상적인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가을 추수기 펼쳐진 황금벌판과 주상절리의 환상적인 비경도 참가 선수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철원DMZ 국제평화마라톤 대회는 참가 선수만 4만6,000여명이 달한다. 이중 외국인 참가자는 재호주 동포출신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를 비롯해 외국인 마라토너 400여명이 출전한다.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는 철원사랑상품권(6,000원 상당)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이 전달된다. 올해도 한국의 미를 상징하는 2018 미스코리아가 참여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완주를 응원할 예정이다.

윤여경 기자  news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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