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김형석 걸그룹' 공원소녀 데뷔 쇼케이스 ‘퍼즐문’ 무대
상태바
[영상M] ‘김형석 걸그룹' 공원소녀 데뷔 쇼케이스 ‘퍼즐문’ 무대
  • 강미화 PD
  • 승인 2018.09.05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형석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공원소녀(GWSN)가 5일 데뷔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섭니다.

공원소녀는 미야, 서경, 서령, 앤, 민주, 소소, 레나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누가 가서 힐링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공원‘이라는 장소의 특징처럼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소망과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은 타이틀 곡 ’퍼즐문(Puzzle Moon)'을 비롯해 레트로 사운드의 신스팝 장르 ‘볼터치(Shy Shy)', 댄스팝 장르 'Let It Grow~a little tree',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트리피컬 사운드가 인상적인 '욜로와(Yoolowa)', Future R&B 장르 'Melting Point',에필로그 트랙 'Lullaby~잘자’ 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공원소녀’만의 세계관과 소녀들의 꿈과 그녀들의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단편 소설 모음집과 같이 한 장의 앨범에 짜임새 있게 담아냈습니다.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5일 데뷔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을 선보였습니다. | 매일TV 갈무리.

5일 서울 광진구의 한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 퍼즐문’은 조각난 퍼즐 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트랜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세련되게 연출했으며 동시에 상반되는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이닝과 ‘공원소녀’ 각 멤버의 개성이 담긴 목소리가 더해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공원소녀만의 댄스곡입니다.

한편 ‘공원소녀’는 5일 오후 6시에 데뷔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