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PR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E2-2BL에 ‘한국국제전시장 E2-2BL 킨텍스역 K-TREE’가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며, 전용면적 21~44㎡ 생활형숙박시설 422실과 업무·판매시설로 구성된다.
‘한국국제전시장 E2-2BL 킨텍스역 K-TREE’는 킨텍스 전시장이 바로 앞에 있어 전시장을 찾는 기업가, 관람객들이 장기간 머무르기에 최적화된 입지를 갖췄다.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 모터쇼에 참여한 업체만 194개, 관람객 약 61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킨텍스 1·2전시장에서 사전 예약된 전시회 및 박람회 행사만 424회에 달한다.
또 기업 근로자들의 수요도 예상된다. JTBC 일산사옥(예정), EBS 디지털통합사옥 등 방송 관련한 기업들이 자리잡아 방송 관계자들이 주거지로 이용할 수 있다.
킨텍스 일대는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한류월드 및 방송영상밸리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도 2023년 개통 예정이다.
‘한국국제전시장 E2-2BL 킨텍스역 K-TREE’는 특화된 디자인이 적용된다. 전 실에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고 시간에 따라 변하는 햇빛의 각도를 고려해 설계됐다. 실내에는 TV, 냉장고, 에어컨, 취사시설, 침대 쇼파 등 모든 가전가구와 집기가 프리미엄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되어 투자자들의 부담을 낮췄으며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객실의 매매가 언제든 가능하다. 수분양자에 한해 무료숙박권이 나오며 숙박할인, 부대시설 이용할인 등 계약자 혜택도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2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