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주당 전라북도당의 청년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서는 장연국 신임 장연국 도당 청년위원장의 취임과 부위원장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춘진 도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년들의 젊은 기상을 직접 대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현 정부와 여당으로인해 망가진 민주주의와 평화를 되살리기 위해 전북도당 청년위원회가 중심이돼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장연국 청년위원장은 "현 정권은 오만과 독선으로 국정을 운영해 민생위기와 재정위기, 평화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면서 "도당 청년위원회가 2012 총선과 대선 고지를 탈환하는데 가장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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