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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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9.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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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 생활과 집결되는 판매시설, 관람장, 숙박시설, 집회장 등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문분야 기술직공무원, 민간전문가, 구·군 합동으로 별도의 17개 점검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 16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구․군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판매시설, 공연시설, 숙박시설,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등 333개소의 안전실태를 점검한다.

점검은 △재난 취약요인의 시설물 안정성 및 방화관리실태 △비상대피통로 확보 △비상연락망 체계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에 대하여 중점 확인하며, 점검결과 에 따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관리주체에게 통보하여 신속히 개선되도록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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