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랑세븐(BLANG7)이 1여 년만에 세 번째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로 돌아왔습니다.
블랑세븐은 장폴, 스팍,디엘, 신우, 테노, 타이치, 케이키드로 구성된 7인조 그룹으로 3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라이브홀에서 타이틀곡 ‘드라마(DRAMA)’를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 ‘드라마’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오묘한 청량감을 주는 복스 슬라이스(Vox slice), 심장을 두드리는 4비트 리듬이 깊은 감명을 주는 하우스 펑키팝 곡입니다.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이 서로 마주보는 남녀, 아직 말하지 못한 사랑, 설레는 연인과의 사랑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선희, 조성모 등 많은 아티스트의 히트곡들을 탄생 시킨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양정승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이외에도 '헬로우(HELLO)', '(YEAH)'예, '파이어(FIRE, URBAN DANCE VER)', '프리즘 러브(PRISM LOVE)', 드마라 인스트(DRAMA ist) 등 총 6곡이 담겨져 있습니다.
블랑세븐은 4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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