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파란사다리 결과보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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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파란사다리 결과보고회 실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08.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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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대학교.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는 지난 26일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2018 파란사다리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것으로 삼육대는 지난 3월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날 결과보고회에는 삼육대 재학생과 타 대학 학생 총 64명이 참석했으며 6월 17일부터 4주간 중국, 미국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

오덕신 삼육대 일자리본부장(부총장)은 “파란사다리 사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참여 학생들에게 사다리가 되어준 사람들처럼 학생들도 누군가에게 사다리가 되어주는 것”이라며 “삼육대는 일자리본부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삶의 목표를 이뤄가는 길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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