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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아파트시대] 현대건설, H-클린현관·통합 솔루션 ‘걱정 뚝’오염물질 집안 유입 방지…대기오염 감지 시스템도 적용
‘통합형 H-클린현관’(H-Entrance) 예시. 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H-클린현관·미세먼지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며 청정아파트 실현에 나서고 있다.

‘H-클린현관’은 현관-세탁실의 분리형과 통합형의 두 종류로 나뉜다. 분리형 현관은 오염물질의 집안유입을 방지한다. 주방 쪽 급배수관을 현관 입구로 연장해 설치된 콤팩트 세면대에서 간단한 세척이 가능하다.

통합형 현관은 오염물질의 차단에서 의류세척 및 오염제거까지 원스톱으로 수행가능한 공간이다. 세탁공간과 현관 사이에 ‘순간이동 세탁장’을 배치해 입주민의 동선 효율성과 현관의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양말·비에 젖은 옷 등의 세탁물이 거실과 복도를 거치지 않아 집안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현관 내 특화 아이템을 빌트인으로 설치해 기능성을 극대화한다.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자전거·유모차·반려동물 물품 등을 현관 내 보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밖에 전통적인 현관 기능인 구성원의 환영 기능성을 높였다. 스피커를 설치해 가구원별 환영음악 또는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했다.

향후 ‘H-클린현관’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욕실과의 연계성을 극대화해 탈의 및 목욕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기존의 현관과 ‘H-클린현관’ 두 곳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오염도가 심할 경우 거실이나 주방을 거치지 않고 세탁물 처리 후 공용 욕실에서 샤워나 목욕을 즐길 수도 있다.

아울러, 미세먼지 통합 시스템을 통해 단지에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 차단과 통합 제어 시스템을 적용한다. 미세먼지 통합 시스템의 핵심은 미세먼지 감지 측정 고도화·정보 전달·저감장치 자동화·제어기술 강화·Hi-oT(하이오티·힐스테이트 사물 인터넷) 연동 등이다.

입주고객을 위한 미세먼지 정보 전달 시스템을 제공해 세대내 홈 네트워크와 연동된 거실 월 패드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미세먼지 정보를 입주고객에게 알린다. 이를 통해 실내외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하고 실외가 나쁠 시에는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반대일 경우 실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한다.

일상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저감 장치 가동도 자동화시킨다. 고성능 청정필터를 장착한 환기시스템과 냉·난방기, 주방 렌지후드 등이 정보를 수집해 자동으로 작동한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각 세대내 환기 시스템에 HEPA 필터를 장착한다.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실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동욱 기자  dongcshot@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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