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현장방문으로 군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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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현장방문으로 군민의견 수렴
  • 김기락 기자
  • 승인 2018.08.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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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기락 기자]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제8대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가 각종 민원과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활동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개원 이후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 기념공원조성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문산호 사업추진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영덕군의회)

영덕황금은어축제의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전국적인 축제 명성을 얻고 있는 봉화 은어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의 성공사례들을 벤치마킹에 이어, 지난 9일에는 축산면 부곡리 주민들이 제기한 태양광 발전소 건립 주민민원에 대해 해당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의원들은 지속적인 폭염에 따른 양식어가의 피해상황을 파악을 위해 지난 10일에는 양식어가를 방문해서 어민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아울러 22일에는 영덕군의 주요사업인 장사상륙작전 전승 기념공원조성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은후 문산호의 시설물들을 돌아보며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군의회는 관계자는 “현장방문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민원해결과 군정 주요사업의 추진상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의회차원의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의정활동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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