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해남우슬체육관, 제8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남대회 참석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은 21일 오전 11시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된 제8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 대회에 참석해 여성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용재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그동안 한여농은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농업 발전을 이끄는데 여성의 섬세함과 부지런함을 십분 발휘 해 왔다”면서 “여성농업인의 새로운 지식에 끊임없는 탐구와 배움에 대한 열정을 통해 전남 농업의 미래가 밝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농업인의 감성과 영농경력은 앞으로 전남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발군의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우리 전남도의회도 여성농업인의 복리증진과 농업발전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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