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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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 대상 선정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8.08.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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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업기술센터 기관대상 및 연천군 생활개선회 전옥자 회장 개인부문 최우수상 선정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60년 비전선포를 맞아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생활개선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에서 기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생활개선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1958년 창설이후부터 전국에서 현재까지 활동해오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의 60년 활동자료 중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을 찾아내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를 했다.

전국에서 총 2,579점이 출품이 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 구락 활동사진들과 생활개선종합시범마을 기록 등 182점을 출품을 했고, 출품한 자료들이 생활개선사업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경진대회에서 기관대상으로 선정이 됐다.

또 개인부분에서 연천군 왕징면의 진옥자 회장이 농, 작업복 제작을 재현할 수 있는 과제 교육 자료와 직접 제작한 생활한복 등을 출품하여 개인부분 최우수상에 선정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기관대상 표창과 개인부분 표창은 11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생활개선 회 60년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수상을 하게 되며, 경진대회에 출품 대상 자료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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