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18 해피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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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18 해피캠프 개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8.08.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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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인성의 숲에서 꿈과 끼를 키운다”
구미교육지원청,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2018 해피캠프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추미애)에서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지원을 받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4명과 학습코칭단, 금오공과대학교 자원봉사자 학생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해피캠프(Happy Camp)를 개최했다.

이번 해피캠프는 1박 2일 동안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 및 자아존중감 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성공 경험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배워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 및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2018 해피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추미애 센터장은 이번 해피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이번 캠프가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시간을 통해 작은 성공 경험이 쌓여가는 계기점이 되길 바라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공동체의식과 사회성을 길러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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