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24일 판교점에 위치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에서 이탈리 나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탈리 나이트는 현대그린푸드가 이탈리 오픈 3주년을 기념하며 진행하는 이탈리아 문화체험 행사로, 이태리 전통 요리 소개와 라이브 밴드 공연, 이탈리아 독립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판교점 지하 1층 이탈리에서 열린다. 이탈리 매장에서 사전 티켓 구매 또는 현장에서 참가 티켓을 구매하면 참가할 수 있다. .
이탈리 나이트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전통요리(피자·파스타·리조또) 교환권 3매, 와인과 생맥주 등 음료 교환권 2매, 디저트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주요 메뉴로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등장한 이탈리 3색 국기를 상징하는 식재료로 만든 나폴리 전통 피자 ‘마르게리타’, 영화 ‘로마 위드 러브’의 이탈리아 시그니처 에피타이저 ‘카프레제 샐러드’ 등이다.
행사 당일 함께 진행하는 이탈리아 단편영화 상영회는 1차(오후 6시), 2차(오후 7시)로 나눠 진행되며 각 회당 선착순 2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이밖에 DIY 커피 이야기, 이탈리아 와인 및 맥주 시음회, 어린이 피자 만들기 등 고객 참여형 행사도 함께 열린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접목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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