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전반기 의장단 유관기관 첫 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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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 전반기 의장단 유관기관 첫 방문 실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08.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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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유관기관 및 산하기관 등 다양한 의견수렴 행보 펼쳐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개소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나상길) 제8대 전반기 의장단은 14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평구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제8대 전반기 원구성 후 유관기관 및 단체, 산하기관 방문을 통하여 구민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원활한 의회와의 소통의 채널을 통해 부평지역 발전과 협력·동반자로서의 의회상을 만들고자 추진된 것이다.

특히 14일 오전 10시 나상길 의장과 김유순 부의장, 오흥수 의회운영위원장, 유정옥 행정복지위원장, 홍순옥 도시환경위원장, 엄익용 의회운영부위원장, 안애경 행정복지부위원장, 구동오 도시환경부위원장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대한노인회 등 노인복지 시설과 보훈단체 등을 방문하여 신임인사와 함께 방문기관의 의견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반기 의장단의 이번 방문은 노인복지 및 청소년 시설, 문화 관련 산하기관, 경찰서 및 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지사 등 총 30여 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나상길 의장은 “제8대 전반기 부평구의회는 더 낮은 자세로 구민중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부평지역 발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구민들의 기대와 정서를 의정에 반영해 구민이 행복한 부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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