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해양안전리더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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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안전리더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 김효봉 기자
  • 승인 2018.08.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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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민간 선도그룹 지정
해양안전리더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    사진제공= 완도해경

[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지난 16일 수상레저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수상레저 안전 선도그룹 안전리더’를 위촉하였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수상레저 관련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수상레저사업자 및 수상레저 업무 종사자 등을 ‘수상레저 안전 선도그룹 안전리더’로 위촉하여 첫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완도해경에 위촉된 안전리더는 박상남 명사레저 사업자, 박선문 마량오션레저 사업자, 유진상 송호학생수련원 경력관, 김성욱 가우도해양레저 본부장 등 총 4명으로, 이들은 해양경찰과 함께 수상레저 안전을 위해 홍보 및 솔선하는 모습으로 수상레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리더 역할을 담당한다.

김영암 서장은 “해양안전리더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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