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북구 삼양동의 한 치킨집에서 30~40대 직장인 10여 명과 '호프 타임'을 갖는다. 인근 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다.
박 시장은 이들과 비강북권에서 강북권으로 출·퇴근하며 직접 느낀 강북 개선사항과 30~40대 직장인으로 겪고 있는 육아, 교육, 주거 등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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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북구 삼양동의 한 치킨집에서 30~40대 직장인 10여 명과 '호프 타임'을 갖는다. 인근 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다.
박 시장은 이들과 비강북권에서 강북권으로 출·퇴근하며 직접 느낀 강북 개선사항과 30~40대 직장인으로 겪고 있는 육아, 교육, 주거 등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