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해외진출 스타트업 최적 시스템'
[매일일보 강기성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16~17일과 23~24일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으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클라우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비용 절감은 물론 서비스 출시일정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어 전용 네트워크 장비나 인력을 구비할 여력이 없는 스타트업들에게 최적의 시스템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클라운드 기반 IT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 담당자들을 위해 데이터베이스(DB), 글로벌 앱 개발, 개발환경 구축, 가상머신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특히 해외시장을 겨냥한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급속도로 개발되고 있다”며 "▲신속한 인프라 도입 ▲비용 절감 ▲트래픽 폭주 대응 ▲강력한 보안 등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수단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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