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팬 파티’ 개최… 예약 S9보다 ↑
갤노트9, 화질평가업체서 ‘엑설런트A+’ 등급 받아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올 하반기 플래그십 갤럭시노트9이 사전예약 첫날 좋은 반응으로 흥행에 성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 첫날인 13일 건수가 갤럭시S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 이통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건수는 갤럭시S9보다 높고 노트8보다는 약간 낮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 팬을 위한 ‘팬 파티’를 진행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갤럭시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지난 14일 부산 청사포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갤노트9의 새로운 기능과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갤노트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을 통해 갤럭시 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노트9의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체험하는 방식이다.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 동안 광주(15일, 커볶), 대전(17일, 롱디커피), 대구(18일, 빌리웍스), 서울(23일, 24일, 바이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갤노트9, 화질평가업체서 ‘엑설런트A+’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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