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슈퍼 FHD 화질 탑재한 ‘아이나비 블랙 로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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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슈퍼 FHD 화질 탑재한 ‘아이나비 블랙 로얄’ 출시
  • 황병준 기자
  • 승인 2018.08.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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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1296픽셀 화질과 나이트비전으로 주야간 선명한 영상
슈퍼 FHD 화질 탑재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로얄(Black Royal)’. <사진=팅크웨어>

[매일일보 황병준 기자] 팅크웨어가 전방 슈퍼 FHD 후방 HD 영상화질이 탑재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로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블랙 로얄’은 주행, 주차에 최적한 영상화질을 위해 전방은 기존 FHD 1080픽셀보다 향상된 1296픽셀을 표현하는 슈퍼 FHD 화질을 탑재했다. 어두운 밤에도 저조도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한 보정 솔루션 ‘나이트 비전’을 적용해 주행, 주차 시에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또 다양한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갖췄다. 신호대기 및 정차 후 출발 할 수 있는 ‘앞차 출발 알림(FVDW)’, 주행 중 갑자기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주행 중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울 경울 알려주는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외에도 30km이하 저속 주행 상황에서도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이 탑재됐다.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장착했다. 전원 인가 시 3초 이내로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과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2.0’ 기능이 적용되어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 로얄’은 FHD 이상의 선명한 영상화질과 ADAS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기능 확장이 가능한 블랙박스”라며 “안전 운행 지원기능과 편의성까지 갖춘 블랙박스로 운전자에게 메리트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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