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명품방송 ‘S-STYLE’ 오프라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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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명품방송 ‘S-STYLE’ 오프라인 매장 오픈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8.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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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이 명품전문방송 ‘S-STYLE’의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TV쇼핑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신세계TV쇼핑이 명품전문방송 ‘S-STYLE’의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오는 18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S-STYLE by SHINSEGAE TV SHOPPING’(159㎡/48평형)이라는 이름으로 S-STYLE 방송을 재현한 명품 편집숍을 오픈한다. S-STYLE은 작년 10월 론칭한 신세계TV쇼핑의 명품 전문 방송이다.

S-STYLE 매장에서는 구찌, 보테가베네타, 알렉산더맥퀸 등 방송 판매를 통해 선보이는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들은 물론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소량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을 대표하는 해외 명품 잡화에 더해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 의류, 머플러, 슈즈 등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에는 신세계TV쇼핑이 직접 기획한 PB상품을 비롯해, 수입가전, 수입주방용품 등 트렌디한 해외 리빙 상품도 소싱해 토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MD전략팀장은 “신세계TV쇼핑의 대표적인 인기 방송 S-STYLE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재현했다”며 “T커머스 업계 최초인 만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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