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예천군은 용궁면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4일까지 ‘2018년 예천군민대학’을 운영한다.
군은 14일 용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입학식을 갖고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군민대학에서는 약초와 건강, 사주명리, 성인병 예방을 위한 운동처방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교양 강좌와 천아트, 전통주 만들기 등의 실습교육은 물론 현장학습까지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확대한 것을 시작으로, 군민들의 학습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평생교육에서도 명품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