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폭염 현장 근무 직원 방문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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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폭염 현장 근무 직원 방문해 격려
  • 김정길 기자
  • 승인 2018.08.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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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장 운영, 안양천변 잡초제거, 공원관리, 가로시가지 정비 등을 통해 시민을 위해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10일 폭염 현장 근무지를 방문해 재해방재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 운영 직원들과 하수도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오는 17일에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을 하고 있는 방문 간호사들과의 간담회도 추진키로 했다.

시는 계속해서 폭염 현장 근무지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직원들의 복지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간식을 제공하는 등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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