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 폭염에 따른 하수처리장과 공공하수도 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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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 폭염에 따른 하수처리장과 공공하수도 안전점검실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8.08.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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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가 폭염으로 인한 식수와 생활용수 사용에 따른 하수사용량 증가로 연천하수처리장을 비롯한 5개소와 하수도 중점관리지역31개소에 대해 13일부터 31일까지 긴급점검에 나선다.

군은 연천, 임진, 청산, 백학, 원당, 신서하수처리장에 대해 각종장비와 시설물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에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련 적정관리여부를 비롯, 운영관련 일지 및 준수사항 이행 등을 중점 점검을 하고, 2018년도 공공하수도 준설계획에 따른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된 31개소 대해 악취예방과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 공공하수도를 준설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위탁대행업체에서 조치하고 노후 된 시설물에 대하여 예산을 투입, 시설물운영에 최적화를 유지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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