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연구소, ‘빅데이터 상권분석 시스템’ 1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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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정보연구소, ‘빅데이터 상권분석 시스템’ 10일 오픈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8.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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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샘플. 사진=상가정보연구소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상가정보연구소는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서비스인 지오비전 ‘상권분석 시스템’을 공식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상가‧오피스텔‧오피스 등 수익형부동산 투자자, 점포 창업자, 분양 마케팅기업 종사자, 분양 상담사 등에게 도움이 되는 심층 보고서를 쉽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SK텔레콤이 개발·운영하는 ‘지오비전 심층 상권분석 서비스’ 시스템을 자사 웹사이트에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SK텔레콤, 현대카드, 부동산114 등이 보유한 국내 최대 수준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지도와 결합해 매출 및 유동인구, 지역·상권 분석 등 고급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빅데이터 보고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결제 후 시스템에 접속해 ‘지역 찾기-상권 선택-업종 선택’ 등 3단계 설정만 하면 수초 내로 완성된 보고서 내용을 열람할 수 있고 PDF파일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심층 상권분석서비스는 전문 컨설팅 수준으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한 심화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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