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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문대 수시모집 비율 86.6%…‘역대 최고’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2019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 주요사항 발표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78.8% 선발
전문대학 수시모집 정원 내·외 전형별 모집인원 현황. 자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올해 전문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약 87%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9일 전국 135개 전문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전문대의 총 모집인원은 20만4813명으로 이 중 86.6%(17만7351명)를 수시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2018학년도 17만8213명 대비 862명(0.2%포인트) 감소했으나 선발 비중은 같은 비율로 증가했다.

전형별로는 △정원내 일반전형 5만2947명(91개교) △정원내 특별전형 12만4404명(133개교) △정원외 특별전형 중 전문대졸 이상 전형 1만128명 등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전형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전형은 78.8%(13만0695명), 면접 위주 10.9%(1만9367명), 서류 위주 전형 7.7%(1만3630명), 실기 위주 2.6%(4659명) 등으로 학생부 위주 전형의 선발 비중은 전년 대비 0.7%포인트 낮아졌으나 면접 위주 전형 비중이 높아졌다.

수업연한별로 보면 △2년제 전공(126개교, 11만5540명) △3년 과정(123개교, 4만9540명) △4년 과정(84개교, 1만2271명) 등을 뽑는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이 선발하는 전공분야는 기계·전기전자 분야가 3만8307명(21.6%)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간호·보건 분야 21.1%(3만7468명), 호텔·관광 분야 16.1%(2만8489명), 회계·세무·유통 분야 8.8%(1만5589명), 외식·조리 분야 7%(1만2438명) 순이다.

전문대 수시모집은 1차 내달 10일~28일, 2차 모집은 11월 6일~20일 등 두 번 진행된다.

모집시기별로 전형기간 내에서 면접, 실시 등의 고사 일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고 대학 간 복수지원·입학 지원 횟수도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일반대·산업대·교육대·전문대)이라도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 없이 정시모집 지원은 금지된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수시모집을 위해 지역별 입시설명회와 박람회 개최 등으로 수험생·학부모·고교 진학지도교사에게 종합적인 전문대학 입학정보 제공을 확대하는 등 대학의 수시모집 운영, 입시지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오는 25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시모집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복현명 기자  hmbok@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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