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매일유업, 발달장애아동 음악축제 6년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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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매일유업, 발달장애아동 음악축제 6년째 후원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8.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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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후원하는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개막식 오프닝 공연을 하고 있는 노부스콰르텟의 무대 위 모습.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매일유업[005990]은 발달장애아동 음악축제인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을 6년째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주관하는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25개국 130여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30여명의 국내 정상급 멘토 교수단,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을 통한 전 세계 발달장애인의 소통과 음악적 잠재력을 깨우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다. 오는 11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된다.

매일유업은 지난 7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된 행사 중 개막콘서트를 후원했다. 이날 매일유업 50여명의 임직원은 발달장애 아동들과 함께 오후 7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개막 공연을 관람했다. 클래식 연주자인 노부스콰르텟, 콘트라베이시스트 성민제와 피아니스트 조윤성, 피아노 듀오 유앤킴 등이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특별한 화합의 무대를 꾸미며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또 매일유업은 행사 기간 동안 데르뜨·소화가 잘 되는 우유·썬업·바리스타 룰스 등의 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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