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뉴발란스가 워킹화 880의 네 번째 버전 880v4를 선보이며, 핑크 컬러의 연아의 880을 우먼스 한정판으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880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워킹화로, 기존 v3에 비해 매끄러운 유선형 디자인으로 변경돼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됐다.
또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우수한 트루퓨즈 미드솔로 변경돼, 장시간 워킹 시에도 피로도가 적고 편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스웨이드와 메시 소재가 사용돼 내구성과 통기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앤-듀어런스 소재를 아웃솔 전체에 사용해 빠른 마모를 방지한다.
880v4는 핑크와 네이비 2가지 컬러로 구성됐고, 연아의 880으로 명명된 핑크 컬러는 우먼스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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