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사회적 경제 한마당 축제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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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사회적 경제 한마당 축제의 장 마련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8.08.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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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9월 2일 약사천 수변공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는 사회적 경제를 알리는 한마당 축제가 오는 8월 31일~ 9월 2일까지 3일간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춘천시와 (사)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준비했다.

3일 동안 70여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가해 유익한 놀이, 체험, 볼거리 제공으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지역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31일 오후 6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9월 1일~ 2일 오후1시~ 6시까지는 합창, 마임, 현대무용, 마술, 마임과 밴드의 공연이 있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사회적경제인의 밤 행사로 밴드공연, 레크리에이션, 기업소개, 기업 간 소통행사로 열린다.

70여개 참가업체의 제품이 행사기간 동안 플리마켓존을 통해 선보인다.

지역 내 사회적 기업 제품 전시 및 판매와 친환경지역농산물을 위한 홍보, 전시 존도 운영된다.

전문예술가 전시 및 공연, 시민참여 체험 프로그램 등의 문화예술 체험존, 푸드 트럭, 이색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먹거리 존도 시민들을 맞는다.

부대행사로 풍선아트, 버튼, 부채 만들기, 캘리그라피, 물 풍선 던지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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