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크리스피 크림이 신제품 ‘밀키스 글레이즈드’ 도넛과 커피 큐브음료 2종을 오는 2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롯데칠성음료의 대표제품인 우유 탄산음료 밀키스 맛을 부드러운 도넛에 그대로 재현한 밀키스 글레이즈드와 콜드브루 원액을 큐브 형태로 얼려 진한 풍미의 커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블랙’,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진 ‘콜드브루 화이트’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밀키스 글레이즈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일 오후 1시부터 매장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1등부터 30등까지는 밀키스 캔음료를 추가로 증정하며 특수점 및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90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도넛과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선보이는 달콤한 신제품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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