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삼육대를 비롯한 전국 146개 대학이 참여한다.
삼육대는 입학관계자가 직접 부스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 지도교사들에게 맞춤형 입학 상담을 제공하며 다양한 전공학가별 특성, 학과별 입학성적, 전형방법, 적성전형 안내, 대학특성화와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장학제도, 해외자매대학 현황, 기숙사 입사정보 등을 제공한다.
한편 삼육대는 수시모집에서 93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내 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 △교과적성우수자 △학교생활우수자 △MVP △사회기여와 배려자 △학·석사통합과정 △신학특별 △예능인재 △실기우수자 전형이 있으며 정원 외 전형의 경우 특성화고교, 서해5도, 농어촌, 기회균형,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등이 있다.
삼육대 수시모집은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는 9월 10일~14일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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