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면, 소면, 메밀면, 쌀면 등 4가지 면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주문 방식을 도입해 제일, 잔치, 쟁반, 동치미, 비빔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튀김 메뉴와 7종의 주먹밥 등도 면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쇠고기 샤브 우동과 스키야키 우동 등 주류에 곁들일 수 있는 메뉴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매장은 면을 삶아내는 대형 가마솥, 면을 말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개방된 주방, 밀가루의 무게를 재는 저울 등 복고풍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백설 밀가루 및 소면, 프레시안의 행복한 콩 두부 등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최고의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며 "동네마다 하나씩 찾아볼 수 있었던 제면소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면 요리를 정성을 다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