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노회찬 의원, 편히 쉬시길"…文대통령, SNS 라이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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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회찬 의원, 편히 쉬시길"…文대통령, SNS 라이브 취소
  • 박숙현 기자
  • 승인 2018.07.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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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청와대는 23일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투신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아침에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 노회찬 의원, 편히 쉬시기를 빌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회찬 의원의 문제로 오늘 11시50분에 예정돼 있었던 문 대통령의 청원 답변도 취소됐다"고 언급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님께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글에 대해 청와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직접 출연해 답변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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