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사용한 프리미엄 MD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럽 도시의 밤하늘을 모티브로 개발한 ‘투썸 썸머 크리스털 머그’ 2종과 ‘투썸 레인 드롭 크리스털 보틀’ 1종이다.
투썸 썸머 크리스털 머그는 유럽 도시의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을 크리스털로 표현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여기에 세련된 유선형 디자인까지 더해져 멋스럽다.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로 구성됐다.
투썸 레인 드롭 크리스털 보틀은 여름철 나만의 음료를 넣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다. 유리 소재로 만들어 세척이 용이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몸체를 실리콘 슬리브로 감싸 한 손으로 잡기 편하고 미끄러지지 않는다. 뚜껑에는 실리콘 재질의 고리가 달려 있어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높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 여름 MD상품은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해 멋과 실용성 모두를 잡았다”며 “환경보호 및 친환경 소비를 위해 다회용 컵 개발 및 출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