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관장 김동구)은 6월부터 7월까지 중학교 2개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8년 특성화도서관 두드림 북(Do Dream Book)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8년 특성화도서관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그 중 두드림 북(Do Dream Book) 프로그램은 구미중학교, 도송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고민·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를 성찰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자 운영되었다.
로그램에 참여한 도송중학교 1학년 신지원 학생은 “두드림북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제 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책을 만들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미도서관에서는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인문학아카데미, 직업특강, 독서릴레이, 연극 드림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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