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PN풍년은 포스코산 통3중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한 ‘스텐그릴 더팬’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텐그릴 더팬은 최신 주방 환경에 맞춰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냄비 손잡이를 냄비 바깥쪽에 부착하는 ‘스폿 웰딩 공법’이 적용됐다.
그릴패턴의 오일로드 기능으로 음식을 담백하고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가로 26㎝, 세로 22㎝의 아담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테이블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PN풍년 관계자는 “최근 곱창이나 순대볶음 같은 안주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음식을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요즘 같은 여름 휴가철에는 캠핑장에 가져가 볶음요리나 구이요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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