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좌장 이해찬, 20일 오후 당대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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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좌장 이해찬, 20일 오후 당대표 출마 선언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8.07.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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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지난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친노(친노무현) 좌장 이해찬 의원(7선)이 20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고심 끝에 당대표 후보 등록 첫 날인 이날 출마선언 나서기로 결심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이종걸 의원도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 차기 당권주자는 총 7명이 될 전망이다. 선수 순으로 이해찬(7선), 이종걸(5선), 김진표(4선), 송영길(4선), 최재성(4선), 이인영(3선), 박범계(재선), 김두관(초선)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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