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열대야 날릴 루프탑 뮤직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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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열대야 날릴 루프탑 뮤직파티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7.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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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루프탑 파티 전경. 사진제공= 제주신라호텔.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루프탑 뮤직파티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루프탑 뮤직파티는 한여름 밤 루프탑에서 신나는 풀사이드 바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스페인 음식과 와인,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뮤직 파티에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조쉬 모어랜드와 NBC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 13에서 톱10에 진입한 제니스 프리먼이 제주의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7월 28일부터는 스페인 문화와 예술 중심지인 발렌시아에서 온 플라멩코 팀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번에 공연하는 스페인 플라멩코 팀은 남녀 댄서 2인, 싱어 1인, 기타 연주자 2인 총 5인으로 구성돼 있다. 남자 댄서인 파코는 거장 카르텔로부터 지구상의 최고의 플라멩코라는 극찬을 받은 무용수이다.

높이 솟은 야자수에 둘러싸인 루프탑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광과 함께 풀사이드 바 라이브 공연을 가장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명당이다.

또 루프탑에 설치된 스탠딩 테이블, 음악 선곡에 따라 다른 색상의 빛과 패턴이 연출되는 무빙 라이트가 여름 밤 파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루프탑 뮤직파티에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미스팅게 까바 브뤼와 함께 이베리코 하몽 플레이트, 버슷 타파스 등 스페인 대표 음식이 제공된다.

또 블랙체리, 자두의 과일 향과 긴 여운이 인상적인 스페인산 레드 와인 모나스테리오 레제르바와 하이네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 ‘루프탑 뮤직파티 패키지’는 8월 27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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