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웅진씽크빅은 다음달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종합 영어 화상 학습 프로그램 ‘1대1 영어투게더’를 출시하고, 기념으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대1 영어투게더는 영어 전문 선생님이 개인별 맞춤 학습 수업을 제공하는 태블릿 PC 기반 종합 영어 화상 학습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디지털 ‘학습 콘텐츠’와 쓰기 훈련을 돕는 ‘지면교재’ 그리고 영어 전문 담임 선생님의 ‘1대1 화상 학습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영어 전문 담임 선생님이 아이 수준에 맞춰 최대 50분까지 개념 학습과 교재 풀이까지 개별 맞춤 학습 관리를 실시한다. 태블릿 PC로 아이가 교재를 직접 카메라로 찍어 선생님에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고 결과를 누적하며 나만의 오답 노트를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생님이 매주 수업한 내용과 학습 피드백을 학부모에게 발송하며 한 달에 한 번은 화상으로 학부모 상담을 실시하는 프리미엄 밀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간 먼저 수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권을 오는 26일까지 G마켓과 옥션을 통해 판매한다. 체험권 구매 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런칭 기념 특별 사은품으로 물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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