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프앤비, 사보 ‘the H’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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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프앤비, 사보 ‘the H’ 창간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7.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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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프앤비 사보 'the H'. 사진=하남에프앤비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을 운영하고 있는 하남에프앤비가 이달 초 사내 매거진 ‘the H’를 창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배판 변형, 총 50페이지 분량의 the H는 생생한 업계 동향부터 하남돼지집 내에 새로 도입되는 제도, 우수 가맹점 운영사례 분석, 직원 인터뷰, 협력업체 근황, 본사 사업부서 소개 등을 담고 있다.

먼저 가맹점 동기부여제 시행 1년여 만에 최초로 S등급 매장에 선정된 광주경안점의 사례를 소개하며 가맹점 대표들의 안정적 매장 운영에 유익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강휘 대표가 이끌고 있는 광주경안점은 동기부여제 첫 평가 때 A등급을 획득한 이후 3개월 후에는 AAA등급으로 승격됐다. 6개월 간 AAA등급을 유지한 뒤 최근 하남돼지집 최초의 S등급 점포가 됐다.

이밖에 최근 하남돼지집이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 아시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 현장 스케치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된 배경과 부스에서 전 직원이 고객과 직접 소통한 경험들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엮었다.

김동환 하남돼지집 브랜드전략실 실장은 “본사와 가맹점 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새로이 정비함으로 ‘함께의 가치’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매거진 the H를 창간했다”며 “단순히 하남에프앤비의 발자취를 담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친밀한 교감과 소통의 공간이자 기업 문화를 생생하게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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