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니스톱, 매각설 전면 부인 “결정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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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니스톱, 매각설 전면 부인 “결정된 바 없어”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7.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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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매각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국미니스톱의 대주주인 일본 유통기업 이온이 한국미니스톱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미니스톱은 18일 공식입장 자료를 통해 “일본 미니스톱 주식회사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실이 없을 뿐더러 일본 미니스톱 주식회사가 발표한 정보도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다른 기업과 업무 제휴를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미니스톱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0.5% 개선됐다고도 부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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