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딱!’] 한샘, ‘시어서커 냉감 여름 이불세트’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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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딱!’] 한샘, ‘시어서커 냉감 여름 이불세트’ 불티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7.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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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밀크 시어서커 냉감 여름 이불세트’, ‘리프 시어서커 냉감 이불세트’
‘아이스 밀크 시어서커 냉감 여름 이불세트’와 ‘리프 시어서커 냉감 이불세트’ 사진=한샘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여름철 시원한 잠자리를 위해서는 어떤 걸 준비해야할까. 여름용 기능성 소재로 만든 이불과 베개면 열대야를 버티기에 충분하다.

한샘이 지난해 선보인 ‘아이스 밀크 시어서커 냉감 여름 이불세트’와 ‘리프 시어서커 냉감 이불세트’가 출시 이후 한 달만에 매출 900%를 급증하는 등 고객들의 가장 많이 찾은 여름나기 제품군으로 꼽혔다.

여름용 기능성 소재로 유명한 시어서커 원단은 몸에 닿지 않고 가벼워 '에어컨 이불'로 불린다. 실의 굵기와 꼬임이 다른 두 종류의 실을 일정한 간격에 맞춰 가공한 원단으로 요철이 있어 피부에 닿지 않아 여름철에 많이 찾는 원단이다.

‘시어서커 여름 이불세트’는 시어서커와 면을 앞, 뒤 면으로 누벼 활용도를 높였다. 겉면은 시어서커로 사각사각하면서도 부드러우며, 몸에 닿는 면은 아사 60수의 면 100%를 사용해 뽀송하고 부드럽다.

시어서커 원단은 요철이 있어 닿았을 때 부드러우면서도 몸에 닿는 면을 최소화시킨다. 면은 흡수율이 좋아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에 쾌적하고 시원한 게 장점이다. 또 얇은 누빔 처리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세탁 후에도 건조가 빠르며, 구김이 적어 실용적이다.

이 제품은 모던한 집안 인테리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레이’와 ‘아이보리’ 두 색상이 있으며, ‘리프 이불세트’에는 포인트 자수가 그려져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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