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제주은행은 제주도 내 유망 중소기업 적극 발굴·지원에 앞장설 기업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기업금융사관학교의 일환으로 지난 13~14일 제주도내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업금융 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론과 실무가 접목된 영업현장 사례 중심 중소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여신심사 지원 방안, 여신심사기법 및 사례 등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은행으로서 제주지역 경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지향 마인드에 입각한 중소기업 금융 전문가 양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고객 앞 차별화된 최상의 대출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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