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윤희)은 18일, 창녕군청소년수련관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연계형의 사업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영산중학교 등 7개 학교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자유학기제가 관내 학생들에게 제과제빵, 요리, 클라이밍, 공예지도, 헤어디자이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내 학교에서도 체험활동 및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등을 상호 지원한다.
이윤희 관장은 “관내 학교들이 청소년수련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상호발전과 이루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청소년활동을 통해서 꿈과 끼를 찾고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는 행복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