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1사1교 금융교육’ 현장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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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1사1교 금융교육’ 현장체험 실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7.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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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와 학의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금융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모아저축은행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6일 학익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학익여자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금융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주요 업무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현장 체험 학습에서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베니스의 상인’을 소재로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를 제공했다. 또 위조지폐 감별법, 통장 개설 시 실명확인 및 개인신용정보 관리 방법 등 금융현장의 실무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진로 선택의 중요성과 금융인의 직업윤리 등에 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도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의식 형성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에 공헌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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