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덕동 새마을부녀회 김치·삼계탕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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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덕동 새마을부녀회 김치·삼계탕나누기 행사
  • 이상훈 기자
  • 승인 2018.07.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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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강릉시 성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황윤화)에서는 17일 새마을부녀회원과 강릉바우길 회원 30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날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끓이고 김치를 담그어 결연 맺은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45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모여 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끼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본행사는 200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년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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