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마포구의회 의장에 이필례・부의장 서종수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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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마포구의회 의장에 이필례・부의장 서종수 의원 선출
  • 심기성 기자
  • 승인 2018.07.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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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 “구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이룰 수 있도록 책무 다할 것”
마포구의원 18명이 제220회 임시회에서 ‘마포구민의 권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제8대 전반기 의장에 이필례 의원이, 부의장에는 서종수 의원이 선출됐다고 18일 구의회가 밝혔다.

구의회는 최근 제220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신임 이필례 의장은 “의회 민주주의를 지키며 지방자치를 견인할 중요한 자리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집행부와 협력해 구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종수 부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마포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집행부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데 견제와 협치의 원칙을 통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의회 의원 18명은 ‘법령을 준수하고 마포구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며 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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