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비스품질지수 은행산업 8년 연속 1위
상태바
신한은행, 서비스품질지수 은행산업 8년 연속 1위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7.18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맞춤 상담 프로세스 재정의 통한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인증식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박내회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장(오른쪽)이 ‘은행산업 8년 연속 1위 선정’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 17일 주관한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8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유일의 권위 있는 평가제도이다.

신한은행은 전 영업점에 디지털창구를 도입해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고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고객상담 서비스 환경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며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 날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중심의 핵심가치를 적극 실천한 노력의 결과”라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적 서비스 제공하고 고객과 성공의 꿈을 함께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 및 권익 제고 노력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